광주시교육청 "2023 수능, 수험생 안전 최우선"
광주광역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9일 '수험생 안전을 최우선'에 두고 시험 시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.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3년 수능이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▲공정성 유지 ▲안정적 시행 ▲부정행위 예방 ▲철저한 방역 ▲안전한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전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안내했다. 올해 수능 시험일은 11월 17일이며 원서접수는 이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. 수능시험 원서는 광주